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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2029년 개봉을 목표로 '아바타 4'의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 특히 '아바타 4'는 프랜차이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플롯 개발을 포함할 예정이며,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의 정체가 밝혀진 것처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편 '아바타 3'는 할리우드 파업으로 인해 2025년 12월로 개봉이 연기되었으며, '아바타 4'는 5년 후인 2029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아바타(2009)는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벌어 들인 영화입니다. 첫 개봉 당시 엄청난 기술적 성취로 많은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편이 충분히 흥행하지 못하면 3편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짓겠다고 했습니다. 아바타2같은 경우 손익분기점이 최소 15억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비가 1~2억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다행히 13년만에 나온 속편 ‘아바타: 물의 길’(2022)은 23억 달러를 벌어 들이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29년 개봉을 목표로 1월 30일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스티븐 랭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바타4 모션캡쳐 슈트
같은 날 배우 스티븐 랭(Stephen Lang)이 인스타그램에 모션캡쳐 슈트 사진을 올렸습니다. 랭은 아바타 시리즈의 악역 마일스 쿼리치(Miles Quaritch)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1편에서 사망했지만, 속편에서 백업 된 기억을 바탕으로 푸른 피부의 아바타로 부활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4가 프랜차이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플롯 개발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확장된 것과 비슷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2024년 12월 개봉이 목표였던 아바타3는 할리우드 파업을 거치며 2025년 12월로 개봉이 연기되었습니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아바타4년 5년 후인 2029년이 되어서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