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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들의 쇼핑몰’은 ‘존 윅’ 유니버스와 유사한 킬러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국에서 킬러들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정진만과 조카 정지안의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 진만의 죽음 이후, 그의 쇼핑몰에 숨겨진 무기들을 노리는 킬러들에게 쫓기게 된 지안은 삼촌에게 훈련 받은 실력을 발휘해 위기를 헤쳐나가고, 액션과 스토리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첫 두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서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미국과 영미권에서는 hulu를 통해 공개되며, 다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와 달리 1주일에 두 개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의 첫 두 에피소드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존 윅’ 프랜차이즈는 독창적인 킬러들의 세계를 묘사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뉴욕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는 킬러들을 위한 ‘콘티넨탈 호텔’이 있고, 이 호텔에서는 각종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존윅: 리로드’에서 묘사된 총기 소믈리에는 이 프랜차이즈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웹포스터
2024년 디즈니 플러스가 공개한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은 존윅 유니버스의 연장선처럼 느껴집니다. 이 시리즈의 중심인물 중 하나인 정진만(이동욱)은 한국에서 킬러들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 호텔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존윅의 세계처럼 고객 리스트와 그들이 지켜야 할 규율까지 있죠.** (물론 정말 이 시리즈가 존윅 유니버스와 같은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진만은 사람들과 만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가 만나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하나는 조카 정지안(김혜준). 진만은 조카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지만, 만약에 대비해 그녀를 훌륭한 전사로 훈련시켰습니다. 지안이 삼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건 진만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다음이었습니다. 진만의 유품을 정리하던 지안은 킬러들의 인터넷 쇼핑몰과 집에 숨겨진 무기들을 발견합니다.
그 순간부터 킬러들이 그녀의 숨통을 조여 오기 시작합니다. 킬러들은 그녀의 집에 보관된 진만의 상품들을 약탈하러 각종 무기와 총기를 동원해 진입을 시도합니다. 지안은 패닉 상태에 빠지지만 곧 삼촌에게 훈련 받은 대로 각종 총기를 이용해 이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기 시작합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스틸
1월 17일 한국 디즈니 플러스와 미국의 hulu등을 통해 첫 두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 시리즈는 일단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교차 편집이 자연스럽고,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지만 총기와 드론을 이용한 액션이 인상 깊다는 반응이네요. 주요 배우들은 이 시리즈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시작 4개월 전 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시리즈는 한국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로,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에서는 hulu를 통해 공개됩니다. 다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와 달리 1주일에 두 개의 에피소드가 한 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