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ion](https://cdn.durumis.com/common/trans.png)
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스타트렉: 섹션31’은 미셸 여 주연의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로, 2023년 4월 제작이 확정되었고 2025년 중 공개될 예정입니다.
- ‘스타트렉: 섹션31’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등장한 조지우 필리파를 중심으로, 그녀가 섹션31의 요원으로 활동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 영화는 2024년 1월 30일 촬영을 시작하여 약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감독과 제작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 ‘스타트렉: 섹션31’이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미셸 여(Michelle Yeoh, 한국에서 흔히 '양자경'으로 알려진 배우)가 연기하는 ‘조지우 필리파’입니다. 원래 이 영화는 2019년부터 TV시리즈로 기획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동양인 여성이 주인공인 TV시리즈에 충분한 투자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후 4년 넘게 아무런 소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셸 주연의 스타트렉 작품이 다시 탄력을 받은 것은 2023년입니다. 2022년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미셸 여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덕분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으로부터 몇 개월 후인 2023년 4월 비로소 파라마운트는 이 작품의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이 시리즈를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하고, 2025년 중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스틸
미셸 여는 이미 같은 캐릭터를 2017년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연기했습니다. 조지우 필리파는 원래 주인공 마이클 버넘(마틴 소네콰 그린)의 멘토였지만, 멀티버스의 사악한 버전의 필리파가 메인 우주로 넘어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 TV시리즈에서 미셸 여는 두 명의 필리파를 전부 연기하며 인상 깊은 액션을 다수 선보였습니다. 특히 사악한 버전의 필리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악역이지만 주인공을 돕는 입체적인 모습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섹션31은 사악한 조지우가 행성연방의 정보기관 ‘섹션31’의 요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다룹니다. '디스커버리'시즌3에서 조지우 필리파는 시간여행으로 1000년 후 미래에 갔지만,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들을 남겨둔 채 현재로 돌아왔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올라툰데 오순산미로, 조지우 필리파가 중심이 되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에피소드들을 감독했습니다. 알렉스 커츠먼 등 '디스커버리'의 여러 제작자들마 찬가지로 이 영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렉: 섹션31'의 촬영은 1월 30일부터 약 6주간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