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한 다른 언어 보기
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성공에 힘입어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스핀오프 작품들을 제작하며 ‘콘크리트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유쾌한 왕따’와 ‘콘크리트 마켓’은 각각 학교와 아파트를 배경으로 붕괴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TV 시리즈입니다.
- 두 작품 모두 독립영화 감독들이 연출을 맡아 사회 문제를 다루는 사회풍자극으로 기대되며, 촬영은 이미 완료되었고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월 26일 넷플릭스에 ‘황야’(Badland Hunter)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023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속편이자 스핀오프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상업과 비평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수작으로 여겨지며, 황야는 조금 더 단순한 액션영화지만 넷플릭스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두 편의 영화를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기반으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두 편의 영화 외에도 이미 두 개의 스핀오프 TV시리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촬영을 마치고 공개 일정과 마케팅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쾌한 왕따 제작진과 배우들
유쾌한 왕따(가제)
두 편의 영화가 붕괴에서 살아남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했다면 이 시리즈는 학교를 배경으로 합니다. 무너진 학교에 갇힌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서 각자의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쾌한 왕따의 주연 성유빈
주연 배우로는 배우 성유빈과 원지안, 조현철이 등장합니다. 성유빈 배우는 ‘마녀 part.2’에서 ‘서대길’역으로 출연했고, 원지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 데뷔한 배우입니다. 조현철 배우 또한 D.P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비토리오 데 시카의 자전거 도둑 스틸
민승현 감독에게 이 TV시리즈는 사실상 처음 맡은 상업적인 작품입니다. 그는 여러 단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주로 퀴어, 빈민 등을 다뤘습니다. 그는 ‘자전거 도둑’이라는 단편 영화를 연출한 바 있는데, 이는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1948)에서 영향을 받은 제목으로 보입니다.
이 자전거 도둑(1948)은 2차대전 직후 이탈리아 사람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묘사했습니다. 특히 2차대전으로 폐허가 된 당시 이탈리아의 도시에서 영화 대부분을 촬영했습니다. 따라서 유쾌한 왕따도 감독의 성향을 따라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사회풍자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2023년 1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공개 일정이나 방식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
콘크리트 마켓
콘크리트 마켓은 ‘붕괴’이후 아파트에서 물물교환으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유쾌한 왕따’와 마찬가지로 홍기원 감독의 상업용 TV시리즈 데뷔작입니다. 그는 2015년에 단편영화 ‘타이레놀’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이 영화도 당시 한국의 실업난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야'(Badland Hunter)를 제외하면 '콘크리트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주로 사회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제난을 소재로 한 사회풍자극이 되지 않을지 추측해 봅니다.
이재인 배우 프로필
주인공 ‘희로’ 역에는 이재인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이재인 배우는 2019년 한국영화 ‘사바하’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총 7부작으로 제작되며, 기획된 스핀오프 중 가장 알려진 바가 적은 작품입니다. 이미 촬영은 마무리된 상태며 곧 정보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