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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시리즈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2는 2024년 중 공개될 예정이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레이프 에릭손, 프레이디스 에릭스도티르, 하랄드 시구르드손 등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 시즌2에서는 레이프와 하랄드가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하여 로마 제국 근위병으로 활동하며, 프레이디스는 북유럽에서 전통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기독교인들과 갈등을 빚는다.
- 시즌3에서는 레이프가 하랄드와 함께 다시 유럽 대륙을 거쳐 아메리카 대륙으로 탐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프레이디스 또한 레이프와 함께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킹스: 발할라 프로모션 이미지
바이킹스 발할라는 넷플릭스에서 있기있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2의 총 시청시간은 2억 550만시간으로, 역대 넷플릭스 Top 25안에 드는 수치입니다. 이 시리즈는 2021년 시즌1 프리미어 직후에 시즌2, 3의 제작이 동시에 확정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작년 10월 무렵 첫 번째 스틸과 함께 2024년 중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와 동시에 시즌3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라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바이킹스’프랜차이즈의 마지막이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직 작중 인물들에게는 해야 할 이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2 스틸
이 시리즈는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 TV시리즈 ‘바이킹스’의 속편으로, 전작의 엔딩으로부터 약 150년 정도 이후의 이야기를 합니다. 바이킹스의 주인공들은 모두 죽고 없지만, 익숙한 장소와 문화가 연속성을 갖습니다.
속편의 주인공은 총 세명입니다.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유럽인 ‘레이프 에릭손’(Sam Corlet 분)과 그의 여동생 ‘프레이디스 에릭스도티르’(Frida Gustavsson 분)**, 그리고 노르웨이의 왕자 **‘하랄드 시구르드손’(Leo Suter)**입니다. 이들은 영미권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킹들입니다. 특히 하랄드 시구르드손은 '바이킹스'에 등장한 **'하랄드 파인헤어'(Peter Franzen 분)**의 손자입니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3 스틸. 로마의 군인이 된 하랄드(왼쪽).
시즌2에서 레이프 에릭손과 하랄드 시구르드손은 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했습니다. 노르웨이와 잉글랜드의 왕위쟁탈전에서 밀려난 하랄드는 그의 친구 레이프와 함께 러시아를 거쳐 멀리 콘스탄티노플까지 망명했습니다.
실제 역사에서 하랄드 시구르드손은 로마의 '바랑기안 가드'라는 바이킹 용병 군대에서 오랜 시간 복무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인들과 갈등을 빚다가 결국 콘스탄티노플을 탈출해 노르웨이로 돌아갑니다. 공개된 스틸컷에 로마 제국 근위병 의상을 입은 하랄드가 묘사된 것으로 보아 그의 행적은 역사적 사실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3 스틸
레이프의 행보는 모호합니다. 그는 하랄드와 동시대 인물이지만 그린란드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즌2 마지막에 하랄드와 함께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역사 속 ‘레이프 에릭손’의 행적을 따라가려면 이제 다시 유럽 대륙을 가로지른 다음, 대서양을 건너야 합니다.
프레이디스는 북유럽에 남았습니다. 그녀는 바이킹 사회 내에서 벌어진 전통신앙과 기독교 간의 갈등에 휘말립니다. 전작 ‘바이킹스’에서 바이킹 전통신앙의 중심지로 등장했던 ‘웁살라’가 기독교인 바이킹들에게 파괴되고, 프레이디스는 전통신앙을 수호하기 위한 길을 걷습니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3 스틸
시즌2의 마지막에서 프레이디스는 기독교 개종을 강요하던 노르웨이 왕 ‘올라프’를 결투에서 죽였습니다. 그녀 역시 실제 역사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한 인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프가 북유럽으로 돌아올 때 그와 함께 대서양을 건널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킹스 발할라의 시즌1은 1월, 시즌2는 2월에 각각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따라서 시즌3 또한 이전 시즌의 전통을 따라 2024년 상반기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