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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Projekt는 ‘프로젝트 오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버펑크 2077의 속편을 개발 중이며,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제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프로젝트 오리온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전작에서 호평받은 제작(Craft) 시스템을 유지하고 오픈월드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CDPR은 현재 프로그래머, 게임 디자이너, 작가, 시네마틱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오리온의 결과물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버펑크 2077속편과 관련된 정보가 아주 약간 공개되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2020년 12월 출시된 직후 게임플레이가 불가능 할 정도의 버그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며 꽤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의 속편은 일단 ‘프로젝트 오리온’(Project Orion)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오리온이 공식 발표된 것은 2022년 10월로, 초기 제작 단계조차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오리온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것은 제작사 CD Projekt의 채용공고입니다. CDPR는 프로젝트 오리온에서 지금 필요로 하는 인력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CDPR은 언리얼 엔진을 다룰 프로그래머와 게임 시스템과 퀘스트 디자이너, 선임작가, 시네마틱 디자이너 등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공고를 통해 사이버펑크의 속편이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이버펑크2077에 이미 존재하는 제작(Craft)와 오픈월드 이벤트가 속편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CDPR은 사이버펑크가 호평받은 점들을 유지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프랜차이즈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혀왔습니다. 프로젝트 오리온에서는 전작에서 호평받은 제작(Craft)를 유지하고 비판 받았던 오픈월드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채용은 대부분 프로젝트 내에서 책임이 있는 직책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오리온은 아직 극 초기 단계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발표부터 출시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프로젝트 오리온의 결과물을 당분간 볼 수 없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