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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시즌1의 압도적인 시청률과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디즈니는 이 시리즈를 장기간 흥행시키고자 합니다.
- 시즌2는 원작소설 2권 '괴물들의 바다'를 다룰 예정이며, 시즌1의 반전 엔딩에서 드러난 배신자와 크로노스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 디즈니는 이 시리즈를 스타워즈나 마블 프랜차이즈처럼 성장시키고자 대규모 예산을 투입했으며, 5개 시즌까지 제작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디즈니 CEO밥 아이거는 어제 디즈니 실적 발표에서 퍼시잭슨의 시즌 리뉴얼과 여러 작품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날 발표된 디즈니 실적에 따르면 퍼시잭슨 시즌1의 총 시청 시간은 1억 1천만 시간 이상이며, 시청자수는 2천만명 이상입니다.
작년 연말 퍼시잭슨 시즌1 첫 에피소드의 시청자수는 1300만명이었습니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시청자들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증거입니다. 넷플릭스의 히트작 ‘원피스’는 공개 첫 주 시청자수가 1800만명이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원피스의 시즌 전체를 한 번에 공개했기 때문에, 퍼시잭슨 시즌1은 이와 비슷하게 흥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은 시청자 뿐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로튼 토마토에서 이 시리즈의 신선지수는 92%입니다.
퍼시잭슨 시즌1은 주인공 일행이 제우스에게 번개를 돌려주고, 이 모든 일을 꾸민 배신자가 밝혀지며 끝이 났습니다. 시즌1은 원작소설의 1권 ‘번개도둑’을 다뤘습니다. 따라서 시즌2는 원작소설 2권에 해당하는 ‘괴물들의 바다’를 다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괴물들의 바다'에서는 시즌1 마지막에 드러난 '배신자'와 이 시리즈의 볼드모트 격 인물인 크로노스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5개 시즌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디즈니는 퍼시잭슨 프랜차이즈를 스타워즈나 마블 만큼 성장시키고 싶어 합니다. 실제로 이 시리즈에 투입된 예산은 왠만한 마블이나 스타워즈 프로젝트 만큼 많습니다. 높은 제작비 때문에 리스크가 큰 작품이지만, 첫 시즌의 큰 성공으로 시즌5까지 이 시리즈를 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